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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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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12:03:38, 조회 : 10,231, 추천 : 1559 |
안녕하세요? 날도 더워져 가지만 항상 채권추심관게로 더욱더 힘들어져가는 때 인것 같군요.
먼저 유체동산을 압류당하신분들 중에 부부인경우에 한사람만 채무자인 경우는 아래의 내용처럼 처리를 당부드립니다.
우선 해당법원에 집행관사무소에 배우자 본인이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 도장 그리고 비용을 1000원을 준비하셔서 방문하여 "배우자배당신청서"와 "채무자우선매수신청서" 신청하시고 경매 당일날 오전 10시경 압류통지서에 있는 담당 사무원에서 집행시간을 물어보시고 그 시간에 집에서 배우자는 기다리시면 위 신청한 내용에 대하여 배당과 우선매수를 할수 있습니다.
만약 혼인신고는 되어 있으나 부부간에 주소지가 서로 틀린경우는 호적등본을 제출하시면됩니다.
위의 방법은 꼭 미리 서류를 제출할 필요는 없고 현장에서 경매당일날 신청을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경매당일 다른 사람들이 와서 입찰을 볼것입니다. 그러니까 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죠.
그사람들이 경합을 하여 최고가가 정해지면 집행관이 물어볼것입니다.
"지금 최고가가 얼마 인데 우선매수를 하실건가요?" 이렇게 물으면 "네"하고 답변하시면 집행관에 따라 방식이 틀리지만 반만 달라고해서 우선매수를 시켜주는 분이 있는가 하면 전액을 요구하고 법원에서 추후 배당을 해드리겠습니다 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이런 부분이 있을경우 돈을 준비를 미리 하셔야 하기 때문에 해당 집행관사무소에 문의를 하셔서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감정가가 60만원이데 경합의 최고치가 100만원일경우 채무자의 배우자는 50만원만 주면 물건을 우선적으로 살수있는 것입니다. 물론 법원에서 배당을 해주겠다했을때 100만원을 전액 지불하시고 추후 법원에서 50만원을 돌려 받을수 있겟죠.
미리 미리 본인들의 권리를 찾으셔서 손해를 보는 부분이 없도록 조금씩만 신경을 떠 써서 가래로 막을것을 호미로 막을수 있도록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기타 유체동산 진행과정이나 기타 문의 사항은 아래의 전화로 상담해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017-538-8000 유체인 입니다.
저도 여기의 김띠랑께님등 모든회원분과 동등한 입장에 처해있기 때문에 같은 처지의 사람끼리 돕고자 하는 부분이니 부담은 갖지 마시고 연락을 주시고, 혹시나 다른 분들이나 그 어떤사람이라도 비용을 요구하면서 도와준다고 하시면 절대 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 마음들 조금이라도 편하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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