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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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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 12:53:43, 조회 : 6,553, 추천 : 1681 |
현재 부산에서 엄마의 파산 준비중인데요..
집을 경매로 넘기는것 보단 전세권자(이모)에게 급매라도 넘기는것이 낳을것 같아서 집을 전세권자에게 넘겼습니다. 집을 넘긴 대금은 등기설정되어있는분들에게 순위에 따라 지급하였고요.
문제는 엄마의 주소를 이전해야 하는데요.. 재 엄마밑으로 저와 제동생이 등본상에 존재하거든요.
동생이랑 저랑은 현재 부산 친척집에 무상거주하고있고요.. 엄마도 다른지방 친척집에 무상거주되어있습니다.
그럼 주소이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희를 보살펴 주는것도 고마운데 친척들집까지 빚독촉을 받게 하고 싶진않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만약 엄마를 주민등록말소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르쳐주세요
답: 법무사상보균 무상거주하는 친척에게 채권추심을 할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채무자외에 다른사람에게 채권을 추심하는 것은 불법인 것 입니다. 주소는 살고있는 곳 어디든지 해도 됩니다. 만약 가재도구에 압류가 들어 오더라도 님이 거주하고 있는 방과 살림에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동사무소에서 연락올때 받으면 주민등록말소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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